‘사토미를 찾아라’, 아슬아슬 위태위태한 19금 커플포스터 대공개

섹시코미디 ‘사토미를 찾아라’가 사토미 유리아의 풍만한 몸매가 드러나는 19금 커플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과 함께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19금 섹시코미디 ‘사토미를 찾아라’가 파격적인 19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한 데 이어서 이번에는 영화 속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담은 19금 커플포스터를 공개해 또 한번 온라인을 들끓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주인공 사토미 유리아와 함께 건장한 구리빛 피부의 남자주인공과의 뜨거운 밀애장면을 담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속 강남 한복판 팬미팅 도중에 홀로 버려진 사토미는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서울에서 섹시 바니걸 복장으로 돈 한푼 없이 거리를 헤맨다. 노래방 도우미로 착각해 술집에 끌려들어가는 사토미는 위기일발의 순간 자신을 알아보는 동네 피자배달부에게 우연하게 구출되고, 자신을 흠모하는 피자배달부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영화 속 파격적인 베드신에 이어 이번 커플포스터에서도 아낌없는 노출을 선보이는 사토미는 그윽한 눈빛으로 연인의 품에 사랑스럽게 안긴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