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결별

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결별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교제한 적도 없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손흥민과 민아는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후에는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7월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어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그럼 사귄게 아니야?”,  “손흥민 민아 결별, 그럼 뭐였지?”,  “손흥민 민아 결별, 둘만 알겠지”,  “손흥민 민아 결별, 어쨌든 둘다 힘내세요”,  “손흥민 민아 결별, 둘이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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