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이 당일 환급될 예정이다.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 KB국민카드, 삼성, 롯데, 하나SK 등 5개 전업 카드사와 외환은행,농협은행, NH농협 등 3개 은행계 카드 겸영사는 오늘부터 체크카드 결제 취소 당일에 대금을 환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시범 운영 단계로, 현대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우리·BC카드와 BC카드 회원사인 지방은행 대부분은 오는 28일부터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분 취소나 청구할인, 포인트 결제 등은 제외됐다.

그동안 체크카드 결제 후, 당일 거래 이후에 취소하면 대금환급까지 최대 6일이 걸린 것에 많은 불편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잘됐네",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좋은 소식이네요",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당연한걸 이제서야",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언제부터지?',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빨리 제대로 운영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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