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차 김보경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은 오는 11월 22, 23일 양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suddenly’ 등에서 돋보이는 김보경만의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보경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교2013’, ‘시티헌터’, ‘쓰리데이즈’ 등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OST의 감동과 앞으로 보여주게 될 새롭고 다양한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경은 올해 초 새로운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 후 신선한 외모 변신과 동시에 이루마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9월에 공개된 god 데니안과 입을 맞춘 듀엣곡 ‘Memories(메모리즈)’로 거듭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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