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방송중 노출 장면 화제

방송인 최희의 의도치 않은 노출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는 등장때부터 뒤에서 비치는 조명탓에 하체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상황을 눈치챈 최희는 재빨리 대본으로 하체를 가리며 민망한 상황을 모면했다.

이후 계속되는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멘트에 리액션을 취하던 중 상체를 숙이는 장면에서 가슴이 일부 노출되는 아찔한 장면이 보여 방송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야구여신'으로 불렸던 최희는 지난해 12월 KBS N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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