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알몸 여성 침입… 수영장에 풍덩?


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한 여성이 나체로 활보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달 초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자택에 옷을 입지 않은 40대의 여성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알몸으로 키아누 리브스 자택을 거닐다가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청소를 담당하는 스태프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이날 40대의 나체 여성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즉시 체포되지 않고 의료기관으로 후송됐다. 아직까지 이 여성이 왜 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침입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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