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일당이 급하게 필요할때는? 일당백!

실시간 배달일당 중개 서비스 오픈.
전문배달원 상시대기. 중개 수수료도 없어...

"여기 00치킨인데요. 내일 배달할 사람이 빨리 필요한데…."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은 배달 어플의 활성화에 힘입어 배달 음식 시장이 확대되고 음식 배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데 정작 배달업소의 발이 되어주는 배달원 구인 환경은 열악하기만하다.

배달업무의 특성상 급하게 배달원이 필요한 경우도 잦은데, 이 경우 구인이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
당일 결원이라도 생기는 날에는 꼼짝없이 직접 배달까지도 감수해야하는 배달업소 사장님들의 고충을 해결할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배달일당 중개전문'<일당백>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달일당을 중개하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실제, 지난 11일 서초구의 N치킨에서 당일 오후 근무 배달원이 갑자기 펑크를 내는 바람에 당장 배달일당이 필요했던 업주가 일당백에 전화로 구인요청을 한지 불과 5분만에 일당 배달원을 배정받았다고 한다. 급하게 구한터라 초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과 달리 서초구에서 치킨 배달경력이 있는 배달원이 출근해서 또 한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신속한 구인이 가능한 이유는 배달업소에서 구인을 요청하면 근무조건(업종, 지역)과 매칭되는 배달원에게 자동 알림이 발송되고 앱으로 실시간 확인 및 배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배달 일당 구인이 가능한 것도 큰장점.

일당백 관계자는 "배달업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느낀 고충과 노하우를 반영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일당 배달원을 구할 수 있게 했다." 며 "사용해 보면 좋은 점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당백 서비스 문의 및 일당 요청은 홈페이지(www.ildang100.com)와 콜센터(1644-3693, 평일∙주말09:00~22:00)로 바로 가능하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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