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빙수 설빙 ‘위생상태 논란’ 지적에 나서

최근 방영된 먹거리 방송에서 ‘눈꽃빙수’ 위생상태를 지적한 것을 놓고 업체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 중 한 업체로 거론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업체의 문제를 눈꽃빙수 업계 전체의 문제로 확대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방송에 다뤄진 몇몇 비 위생적인 눈꽃빙수 매장들로 인해 브랜드의 이미지 자체가 비위생적인 브랜드인 것처럼 변질됐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관계자는 “일부 업체 매장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다룬 방송으로 인해, 위생관리를 모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점주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빙은 “세스코 정기점검, 안전한 소독 및 세척제 사용, ECO-Time 및 CLEAN-Time, 주기적인 정밀관리 시스템 등 4단계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춰 식자재 관리부터 고객이 드실 때까지, 식품위생청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빙 측은 깨끗한 업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전체 위생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모든 매장의 주방에 CCTV를 설치하거나 오픈 주방을 활용해 홀에서 모든 손님들이 주방의 위생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이미지=세스코 점검 결과표, 4단계 위생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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