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1시 30분께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사망했으며 큰 부상을 당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장시간의 수술을 마친 권리세는 현재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서울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에 누리꾼들도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정말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너무 슬퍼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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