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앨리스 굿윈이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서 남편인 페넌트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E컵 모델로 유명한 굿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굿윈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남편 페넌트를 지목했다. 잉글랜드 각급 청소년 대표를 지닌 페넌트는 아스널,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에서 뛸 만큼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지난 1월 스토크시티와의 계약이 해지된 뒤 현재는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했다. 팬들에게 자칫 잊힐 수 있는 상황에서 모델 아내 덕에 관심을 받게 됐다고 데일리메일은 지적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앨리스 굿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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