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손흥민의 레버쿠젠, 모나코-벤피카-제니트와 C조

손흥민의 레버쿠젠이 좋은 조추첨 결과를 얻었다.

레버쿠젠은 29일 모나코 그리말디포럼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서 벤피카(포르투갈)와 제니트(러시아) 모나코(프랑스)와 함께 C조에 들어갔다.
 
레버쿠젠은 3그룹에 편성됐으나 1그룹과 2그룹에서 약체로 꼽혔던 벤피카와 포르투가 속한 C조에 추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하지만 4그룹에서 로마와 함께 강자로 꼽히던 팔카오의 AS 모나코와 한 조가 됐다.

한편 이번 조추첨에선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AS로마(이탈리아)가 함께 속한 E조가 ‘죽음의 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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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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