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부부, 드디어 부모 됐다… 27일 득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득녀했다.

27일 서태지 측은 "오늘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올 3월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서태지 측은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현재 임신 4개월이며,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6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또 서태지는 올 3월 팬카페를 통해 "사실 좀 늦은 나이지만 요즘은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준비도 하고 있고 슬슬 주니어 계획도 세워볼까 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서태지 이은성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부모 됐구나" "서태지 이은성 득녀 축하해요" "서태지 이은성 득녀, 완전 축하해요" "서태지 이은성 득녀, 부럽다" "이은성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은성 아직 어린 것 같은데 벌써 애엄마라니" "서태지 이은성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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