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김연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치아교정 을 통해 더욱 호감 가는 외모를 갖게 됐다는 것이다. 스포츠 스타로서 실력이 기본이지만 보다 호감이 가는 외모는 스포츠 스타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 되곤 한다.

최근 이러한 스타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호감 가는 외모가 여러가지 스펙 중에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치아교정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믿을만한 교정치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

왕십리 신당동 연세스위트 치과병원 교정과 박주영 원장은 세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번째로 교정치료는 치료하는 의사의 전문성에 따라 결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경험이 풍부한 교정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교정치료는 일반적으로 1년에서 2년 정도가 소요되는 장기간의 치료이기에 무엇보다도 담당하는 교정과 의사의 실력에 따라 생각보다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가급적이면 교정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교정을 담당하는 의사의 경력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 교정치료는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므로, 가능하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안정성이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단순히 규모만을 놓고 병원을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병원 경영에 안정성이 부족한 경우 치료 도중 병원이 폐업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 홈페이지나 인터넷에 박리다매식의 이벤트 광고로 환자들을 유인하는 치과들은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로 교정치료는 치료전이나 치료중에 충치치료, 잇몸치료, 사랑니발치 등의 치료가 같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적절하게 전문적인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치주과, 보철과 전문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정 치과 선정과 관련해서 연세스위트 치과병원 평촌, 과천점 교정과 김성아 원장은 통계적으로 100명의 환자 중 60명 이상의 환자들이 2주 후에는 교정장치의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면서, “교정장치 부착 후 처음에는 개인차에 따라 어느 정도의 불편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적응이 잘 되므로 불편감에 대해 너무 걱정하기 보다는 일단 교정치료를 시작해 보는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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