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의 화보가 잇따라 공개되며 시선을 휩쓸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와의 화보에서 평소 좋아하는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에게 영감을 받아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했다. 그는 한결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명품 등라인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자 카메라 앞에서 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수줍은 소녀로 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 시네마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 (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타짜2’ 신세경에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뒤태 대박이다” “‘타짜2’ 신세경, 머리가 축축하네” “‘타짜2’ 신세경, 우와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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