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박지성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사령탑을 맡으면서 박지성을 비롯해 이영표, 김병지, 정조국, 이천수, 현영민 등 왕년 국가대표 스타들이 다시 모였다. 여기에 일본축구 레전드 미야모토 츠네야스와 '인민루니' 정대세도 가세했다. 팀 박지성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 K리그 패기에 맞선다.
팀 K리그는 브라질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이근호가 김신욱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골키퍼로는 떠오르는 스타 김승규가 나와 팀 박지성의 공세를 철벽방어하겠다는 각오다. 팀 K리그는 포항 황선홍 감독이 이끌어 히딩크 감독과 사령탑 사제대결도 펼친다.
한편 이 K리그 올스타 경기는 KBS2 TV로 생중계 된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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