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노출 적나라… '꽃새장 여인:네코짱' 역대 최고 수위 화제

제1회 단오니로쿠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유키미유키의 소설을 영화화 한 ‘꽃새장 여인 : 네코짱’이 ‘남포매니악’에 이어 실제 성기 노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6월과 7월에 볼륨1과 볼륨2가 개봉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님포매니악’.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 초유의 섹스버스터이다.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신인 배우들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의 온몸을 던진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님포매니악’에 이어 17일 개봉을 앞둔 ‘꽃새장 여인: 네코짱’이 실제 성기 노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1회 단오니로쿠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유키미유키의 소설을 영화화한 ‘꽃새장 여인: 네코짱’은 영화의 내용 만큼이나 파격적인 장면들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성기 노출뿐만 아니라 야외 올누드 촬영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레이싱 걸과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노 미사키의 영화 첫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꽃새장 여인: 네코짱’은 17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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