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살포시 가슴골을 드러낸 송가연은 얼굴을 높이 들고 파스타를 돌돌 말아 열심히 먹는 것은 물론, 한 접시를 싹싹 비우는 등 ‘먹방녀’ 계열에 등극했다. 송가연 옆에서 셀러드와 파스타를 먹던 서두원 역시 콜라를 폭풍흡입하며 먹방 계의 떠오르는 남매를 연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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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엔터테인먼트 염승학 실장은 “본격적으로 대회를 한달 여 남겨두고 송가연이 체중 감량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며 “많은 이들이 어떻게 감량할지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아마추어리그부터 감량을 해왔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 데뷔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프로선수로 거듭나는 송가연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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