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마테차’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올해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 뮤즈로 선정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씨스타의 효린이 ‘마테 댄스’ 화보 촬영에서 입었던 의상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씨스타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SISTAR4) 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지 ‘슈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remag)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효린이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낸 마테 댄스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 된지10여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올 여름 많은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특별하게 마련된 이벤트다.
이를 기념하며 효린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효린이 ‘마테 화보’ 촬영에서 입었던 화보 의상(2벌)이다. 태양의 마테차 화보 촬영을 위해 300만원의 비용을 들여 특별 제작된 의상으로, 화보 공개와 동시에 효린을 ‘마테 여신’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을 만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섹시한 붉은색 의상과 금색 의상 두 벌은 남미 여인들이 물처럼 즐겨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한다는 마테차의 제품 특성을 반영해 ‘라틴 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씨스타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SISTAR4)에서 효린의 마테댄스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거진 ‘슈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remag)에서는 마테댄스 영상을 개인 SNS로 공유하거나 효린처럼 태양의 마테차와 함께 라틴 스타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 하는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만 응모해도 참여할 수 있다.
효린은 올 여름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의 뮤즈로 선정되어 TV CF 목소리 더빙, 마테 화보 촬영, 마테 댄스 쇼케이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구릿빛 피부에 글래머러스하고 탄력 넘치는 핏 바디를 뽐내 섹시한 라틴 스타일의 ‘마테 여신’ 컨셉이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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