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www.rasara61.com)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도봉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생 평화통일 미술공모전 시상식’(사진)에서 패션학사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인 이옥연 학생이 특선을, 심소현 학생이 특별상, 곽서윤 학생은 각각 입선했다고 학교측이 8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공모전에는 ‘통일로 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많은 대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 관계자는 “수상한 3명의 학생들은 각각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평면작품들을 출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과 미술대전을 통해 학생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많은 현장경험을 쌓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라사라패션교육개발은 라사라 재단 아래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교육부장관명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및 4년제 패션학사학위취득), 라사라패션정보(출판사업부), 라사라패션디자인학원(아카데미과정),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국비과정)으로 나뉘어져 지원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 4년제 패션학사학위 및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 학위취득과정에는 패션디자인학부 및 패션비즈니스학부 아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공심화 교육을 세부적으로 실시하는 마스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패션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2014년 9월 가을학기 및 2015년 3월 봄학기 수시전형을 오는 12일까지 진헹 중이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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