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바닷속 과감한 상반신 노출… 손으로 가리는 센스?

호주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4th of July(행복한 7월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상의를 탈의하고 비키니 수영복 아랫도리만을 착용한 채 바닷물 속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커는 팔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안은 채 물의 굴절을 이용한 착시로 은밀한 부위를 가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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