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은 주인공 강민우(이정진)의 운전기사로 민우에게는 발과 같은 존재라 사생활 또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민우를 끝까지 지키는 충성과 의리의 남자이다.
최현은 소속사를 통해 “김두현은 마치 모래시계의 이정재 선배님 같은 매력 있는 캐릭터다. 단순히 운전기사나 비서가 아닌 주변 세력들의 매수와 협박으로부터 민우를 지키는 보디가드 같은, 때로는 형제 같은 인물이다. 지금까지 비슷한 캐릭터들이 많이 있었지만 나만의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아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7월 14일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