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도 여름은 성형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근 안전한 수술과 꼼꼼한 사후관리로 수술 후 회복이 빨라지면서 3일 남짓의 짧은 휴가를 내고 성형수술을 받는 직장인도 늘고 있는 추세다.
지방흡입술은 최소한의 출혈로 멍과 부기를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첨단 3D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피하지방층, 근육층의 두께와 피하지방층의 구조를 파악해 추출할 지방을 정밀하게 측정해야 안전하게 정해진 지방만을 빼낼 수 있다.
수술 시에는 ‘어코니아 레이저’를 조사해 지방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해 지방을 융해시키고 진동식 지방흡입(power assisted liposuction)을 이용해 파괴된 지방세포를 배출한다. 이러한 방식은 뭉친 지방덩어리를 레이저로 녹인 후 힘을 가하지 않고 뽑아내기 때문에 출혈이 적어 기존의 지방흡입술 보다 회복기간이 4배 가량 짧다.
가슴성형은 수술 당일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고해상도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성형 수술은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에 정확한 근육과 연부조직을 박리해 출혈이 적고 구형구축을 방지했다. 또 봉합사가 없어 여름에 수술 부위가 덧나지 않고 보정 브라와 마사지 등의 사후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빠르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윤곽수술 및 양악수술도 회복 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3D CT를 이용해 신경, 뼈, 근육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3D 프린터로 환자 얼굴 뼈와 동일한 모형을 제작해 모의수술을 하는 등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수술을 계획한다. 이와 더불어 윤곽, 양악수술은 부기를 빨리 빼야 살 처짐이 없다. 성형외과에서는 스마트룩스, 어코니아 레이저, 코주파&초음파 관리, 붓기 주사로 단기간에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김지혁 위드성형외과 원장은 “지방흡입술, 가슴성형, 윤곽 및 양악수술은 최점단 장비로 출혈을 최소화 하는 것도 성공적인 수술의 필수 요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의 기술과 감각”이라며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가 있어야 지방흡입시 피부가 울퉁불퉁해 지는 현상 등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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