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4개월 째 열애?… "드라이브 데이트 포착"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오전 한 연애매체는 "소녀시대 리더 태연과 엑소-K 보컬 백현이 4개월 째 열애중이다. 태연과 백현의 만남은 그 어떤 커플보다 비밀스러웠고, 조심스러웠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엑소의 콘서트가 끝난 후 서울 외곽에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소녀시대의 일본 출국을 앞두고 엑소의 숙소 근처에 차를 세우고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6월에도 비밀 데이트는 계속됐다. 오랜만에 주어진 여유에 두 사람은 언제나처럼 드라이브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그녀에게 그는 '쿵'으로 통한다. 그에게 그녀는 '탱'로 통한다. 이 두 단어를 합하면 '탱쿵'.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만의 암호를 남기기도 했다. 탱쿵베리마취"라며 "이 둘은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정의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 백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진짜 사귀나?" "태연 백현 열애설 사실이야?" "태연 백현도 인정하려나" "진짜 연애시대네" "태연 백현 진실을 말해줘" "태연 백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태연 /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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