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편으로 배우 김성령과 가수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강수진이 등을 드러낸 사진과 강수진의 발 사진이 공개됐고, 백지영은 "솔직히 강수진 씨 발 사진도 유명했지만 난 등 사진"이라며 강수진의 화보를 칭찬했다
또한 강수진은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감독으로 와서 딱 한 번 회식했다"고 혹독한 자기관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진 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진 진짜 대단하다" "강수진 등 사진 완전 멋있다" "강수진 존경스럽다" "강수진 멋있네" "강수진 세계 최고 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이다. 2013년 대한민국 국립발레단의 신임 단장에 내정되어 2014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