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으로 올해 41살인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로 데뷔한 13년차 베테랑 캐스터다. 그동안 e스포츠의 시초로 불리는 스타크래프트1은 물론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 탱크등 거의 모든 게임 리그에서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여 게임팬들 사이에서는 전용준 캐스터 못지 않은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날 롤 마스터즈는 정규 시즌 공동 3위를 기록한 나진 e엠파이어와 CJ 엔투스가 맞붙은 경기에서 나진 e엠파이어가 승리했다.
누리꾼들은 “롤 마스터즈, 계속 보고 싶다” “롤 마스터즈, 롤은 하는 게 더 재밌어” “롤 마스터즈,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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