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황제를 위하여' 19금 예고편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독기로 밑바닥 세계에서 승리의 맛을 본 후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 이환(이민기)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액션으로 눈길을 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액션과 부드러움을 내려놓은 이민기의 모습이 수려하다.
이어 냉철한 보스 박성웅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는 아우라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서 비밀스러운 매력의 도발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일 이태임은 관능미를 가감 없이 뿜어내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다. 부산을 배경으로 강렬하며 거친 액션을 펼치는 이민기와 박성웅, 그리고 이민기, 이태임의 깊고 진한 베드신으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특히 예고편에서 이민기, 이태임의 파격적 베드신과 각자의 황제를 꿈꾸는 남자들의 리얼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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