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대' 베르마엘렌, 여자친구 섹시 몸매도 '헉'

아스날의 FA컵 우승과 함께 와그스(WAGs·축구선수의 아내나 연인)도 화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FA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헐시티를 3-2로 꺾었다. 2004-2005시즌 FA컵 우승 이후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던 아스날은 9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와 함께 아스날 선수들의 와그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홍명보호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벨기에 국가대표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여자친구이자 잉글랜드 출신 배우 폴리 파슨스가 화제의 대상. 파슨스는 이미 ‘섹시한 와그스’에 선정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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