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비키니 화보' 다시보니… '헉' 관심 폭발

 

 LGPA 비키니 화보 사진이 다시 한 번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골프 전문 사이트인 미국 골프닷컴이 ‘미녀 골퍼들의 섹시 어필이 LPGA투어를 위한 좋은 마케팅이 될까?’ 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2010년대 초반 미녀 골퍼들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빌헬미나(wilhelmina)사와 손잡고 LPGA투어 프로 골퍼 모델을 선발했다. 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젊고 아름다운 선수을 전면에 내세워 LPGA투어의 위기를 극복하고 흥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팬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자골퍼들의 권위 문제와 ‘성 상품화’ 논란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미녀 골퍼 산드라 갈은 “골프도 육상이나 비치발리볼, 수영 등 다른 여성 스포츠와 똑같다. 그들이 여성으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듯 골퍼들도 문제될 것은 없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골프닷컴 (www.golf.com) 홈페이지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