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유명 AV(성인비디오)배우가 성형수술로 변신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소식의 주인공인 루미 칸다(25·본명 리나 나나세)는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집요정 도비(Dobby)를 연상케 하는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도비'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알려진 루미 칸다는 뾰족해진 턱과 화살표처럼 생긴 코 때문에 기괴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특히 루미 칸다는 “특별히 내 얼굴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치 않는다”며 “오히려 팔로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놀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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