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스타일에 재미까지 더한 선글라스가 떴다!

 

 

선글라스의 계절, 여름이 돌아 왔다. 선글라스가 과거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용도에 치우쳤다면 이제 선글라스는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자리 잡아 패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 입어 컬러, 디자인도 다양하게 출시되는 선글라스에 매니아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어린아이 장난감 같은 컬러가 재미있는 디자인부터 신비롭고 독특한 미러 선글라스까지, 2014년 재미있는 선글라스들을 소개 한다.

• 파랑, 노랑, 보기만해도 신난다 _ 컬러 선글라스

(사진=소다몬 제공)

늘상 착용해 온 기본 선글라스가 지루해진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올블랙 컬러의 렌즈와 프레임을 가진 선글라스 보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더 핫 하게 즐길 수 있는 선글라스의 프레임이 컬러를 입었다. 파랑, 노랑, 초록 등 비비드 컬러가 보기만 해도 신이 난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 하는게 어색한 이들에게도 어렵지 않도록 가벼움까지 더했으니 올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당당해 질 수 있는 이유는 충분하다.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득한 선글라스 브랜드 ‘소다몬 아이웨어’는 알록달록 예쁘고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99.9%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며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는 CR-39렌즈와 미러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소다몬 아이웨어는 최근 키즈 선글라스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100m 앞에서도 눈에 띄는 미러 선글라스

(사진=라피스센시블레 제공)

처음 선보였을 때 부터  이미 뜨거운 인기를 예감한 미러 선글라스는 4차원 적인 느낌의 매력으로 렌즈에 패션을 입혔으니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미러 선글라스의 포인트는 렌즈에 코팅 렌즈를 사용하여 컬러 입혀 일반 렌즈와 달리 내 모습이 절대 비치치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대방의 모습이 마치 거울을 보듯이 비친다 하여 일명 거울 선글라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올 여름 화려한 색상은 기본 강렬한 비쥬얼을 원한다면 100m 앞에서도 눈에 띄는 미러 선글라스가 정답이다.

이렇게 디자인부터 컬러까지 다양해져 선글라스 팬들은 고르는 재미까지 고민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무조건 유행하는 스타일만 추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형과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선글라스를 제대로 즐기는 팁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