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들까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중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AV여신’으로 불리는 아오이 소라다.
아오이소라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꺄~! 밤중에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요. 이 남자가 제 왕자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하정우의 사진을 같이 게재했다.
아오이소라는 공개된 장소에 하정우를 '왕자님'으로 부르며 자신의 마음에 품고 왔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4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용건은 두 아들은 언제 결혼시킬 것이냐는 지인의 질문에 “아들들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인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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