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보아 '메이크 유어 무브' 주연

 

가수 보아가 영화배우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그것도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댄스 영화다. 보아가 가장 잘하는 댄스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와 함께 영어 연기를 모두 다 소화했다.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좋아서 하는 일일 뿐이다. 내가 앞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 작품은 그저 댄스영화를 한 번쯤 참여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다. 누군가는 그러더라. 전략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아무 생각 없이 영화가 좋아서 한 것뿐이다. 그동안 나 자신을 되돌아봐도 계산적으로 살지 않았다."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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