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컬처 사업! 스크린골프 문화 바꿀까?

㈜나라소프트(http://narasoft.com)가 골프게임에만 그쳤던 기존의 스크린골프 사업 영역에서 탈피하여 자체 개발한 Full HD급 스크린골프 솔루션을 근간으로 스크린을 이용한 각종문화 콘텐츠 산업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품격있는 신종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이 가능한 스크린컬처 사업을 독자개발하여 관련 특허권 취득과 더불어 스크린 문화 컨텐츠 분야 사업의 선도에 나서고 있다. 기존 스크린골프 에서 문화 컨텐츠를 가미함으로서 예비 창업자들과 업계로부터 신사업으로 급부상 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스크린골프 솔루션을 통해 동일 시설공간에서 노래연습, 원격 프로영상교육, 원격영상 조인라운딩, 영화감상, 뮤지컬이나 팝페라 등 고품격 음악 DVD감상, 각종3D게임, 실시간 지상파 스포츠 경기, 케이블TV 컨텐츠감상, 인터넷, 실시간 고화질 영상교육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통한 온가족 문화 및 교육컨텐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다.

본 스크린컬처 사업은 스크린골프를 기본으로 각종 문화 컨텐츠가 연출되어 학교나 기업, 각종 단체 내의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가치가 거세게 커질 전망이며, 벌써부터 다녀간 많은 창업자들은 문화사업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한다.

또 ㈜나라소프트는 10여년간 이루어낸 실시간 및 동영상 교육이 가능한 자사의 대표적인 통합교육솔루션인 스마트캠퍼스를 본 스크린문화에 접목하여 스크린교육문화까지 주도하겠다는 기술력을 통한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크린 컬처존은 기존의 스크린골프에서 진보하여 고품격의 복합적인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골퍼들만의 공간에서 가족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스크린골프 사업의 방향을 상당부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라소프트 김호상(47) 대표는 “최고급화질의 스크린으로 누릴 수 있는 모든 문화를 누리게 하겠다”며, “향후 스크린으로 할 수 있는 각종 시뮬레이션 기술과 컨텐츠 개발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라소프트는 2003년부터 10년간의 IT솔루션 기술로 한국 IT산업의 핵심 역할을 해오면서 관련 업계로부터 IT솔루션 분야에서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