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강하늘-남지현, 첫 방부터 진한 키스신 예고

'엔젤아이즈' 강하늘과 남지현의 짜릿한 키스신이 공개된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서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배우 강하늘과 남지현이 집 앞 가로등 키스신을 선보인다.

강하늘은 소방관이 되기를 꿈꾸는 맑은 소년 박동주 역을 맡아 배우 이상윤의 아역으로 연기한다. 이어 남지현은 과거의 아픔을 숨긴 채,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윤수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12년 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는 이상윤과 구혜선의 학창시절 풋풋한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두 사람의 달콤한 사진은 극 중 수완의 19번째 생일날 밤을 포착한 장면.

수완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동주는 그녀의 곁을 평생 지키는 짱가가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름다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다.

특히 이날 녹화 장면은 매서운 추위에도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두 사람은 어른이 된 동주와 수완이 애타게 그리워할 소중한 추억을 한 편의 동화 같이 맑고 깨끗하게 그려냈다는 후문이다.

'엔젤아이즈' 소식에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기대된다” “'엔젤아이즈' 빨리 보고 싶어” “'엔젤아이즈', 지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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