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AFP는푸틴의 대변인은 푸틴과 아내 류드밀라 푸티나와의 공식 이혼 사실을 알렸으나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푸틴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계속해서 염문설이 나오고 있는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결혼설이 제기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952년 생으로 올해 61세이며 카바예바는 1983년 생으로 30살이다. 무려 31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이 커플은 지난 2월 카바예바의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가 발견되자 결혼설이 제기 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리나 카바예바 진짜 푸틴이랑 결혼?"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 진짜 결혼하는거야?"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이랑 결혼하면 진짜 대박" "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부인했는데 설마"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 31살 차이는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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