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 방한, 남다른 패션센스 화제

 

미국 ‘도전수퍼모델’의 MC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지난달 미국 도전 수퍼 모델 촬영 차 한국을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 코리아’ MC를 맞고 있는 장윤주와의 만남으로 많은 팬들과 패션 피플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장윤주와 타이라 뱅크스의 만남에서 팬들이 가장 주목한 것은 당연히 그녀의 패션이었다. 이날 타이라  뱅크스는 앵무새 프린트가 독특한 재킷과 스키니진으로 캐쥬얼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 보였다

타이라 뱅크스가 입은 앵무새 재킷은 올해 한국에 론칭한 여성의류 브랜드 Ro&De ‘허밍버드’라는 제품이다.

올해 한국에 론칭한 미국 브랜드 Ro&De는 “모든 여성들은 디자이너 의류로 가득 찬 옷장을 탐낸다. 하지만 비싼 명품 브랜드로 가득한 옷장은 비현실적일 수 밖에 없다. Ro&De는 합리적인 가격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여성의류로 상의와 하의, 드레스와 자켓 등의 완벽한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당신의 옷장을 채워줄 것이다” 라는 것이 브랜드의 기본 콘셉트이다. 이에 Ro&De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현대적인 컬렉션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트렌디한 색감을 한국 패션 피플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Ro&De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w컨셉과 29cm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타이라 뱅크스의 재킷은 198,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