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6년 1월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인터뷰를 맡은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미즈라히는 요한슨에게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요한슨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미즈라히는 이를 확인하려는 듯 4~5초간 요한슨의 가슴을 만졌다. 돌발 행동을 보인 미즈라히는 게이로 알려졌다.
한편 3일 할리우드 스튜디오 유니버설은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 예고편을 동영상채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루시가 초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특히 '루시' 예고편에서 출연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루시와 숨 막히는 액션 대결은 물론 표정에서 느껴지는 최민식 만의 강렬한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시 기대되네" "루시 최민식 할리우드 가는구나" "루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이네 꼭 봐야지" "루시 완전 보고싶다" "루시 뤽베송 작품이라니 빨리 보고싶네" "루시 최민식 연기 기대된다" "루시 스칼렛 요한슨 몸매 대박" "루시 스칼렛 요한슨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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