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 개봉, 스칼렛 요한슨 가슴 화보 '진짜야?'

 영화 ‘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가  26일 개봉한다.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는 캡틴 아메리카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아이언맨’ ‘토르’ ‘어벤져서’ ‘헐크’ 등의 시리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미국 내 세계 보안 최대 지하조직인 쉴드의 실체와 관련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긱 전개된다. 쉴드의 수장인 닉 퓨리(사무엘 잭슨) 국장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하고 캡틴 아메리카는 쉴드를 장악한 알렉산더 피어스(로버트 레드포드) 세력에게 쫓기면서 엄청난 음모가 쉴드 내에 상존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캡틴 아메리카는 다른 어벤져스 히어로들과는 달리 크나 큰 장점은 없다. 그럼에도 이 영화에서 활약하는 캡틴 아메리카의 활약은 물리력 이상의 그 무엇을 보여준다. 영화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자유를 희생시키는 역설적 상황에 처한 최근 미국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의 개봉 소식과 함께 요한슨의 과거 화보도 관심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스칼렛 요한슨 화보'란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화보 속 스칼렛 요한슨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요염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매혹적인 스칼렛 요한슨의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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