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여성세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9일 뉴스 포스트 세븐 등을 통해 먼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시간을 보냈다. 이곳은 오구리 슌의 단골 가게로, 그의 집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오구리 슌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들과 선술집을 찾았고, 쿠로키 메이사가 자정 전 합류했다. 이후 두 사람만이 남았고 오전 5시께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밖으로 나왔다. 술기운 탓인지 뺨이 붉어진 쿠로키 메이사는 택시를 타고 돌아갔으며, 오규리 슌도 걸어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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