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 공개 … 25일까지 할인

리그 오브 레전드 신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에 원거리 딜러 인기 챔피언 중 하나인 바루스의 신규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눈발이 날리는 푸른 겨울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바루스는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푸른 빛이 감도는 화살을 활시위에 겨눈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1350RP에 출시했으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975RP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설원 특공대 바루스는 기존의 바루스와는 달리 얼음 화살을 발사한다.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성벽을 훌쩍 뛰어넘는 순간, 그의 활에서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져 적들이 딛고 선 지면을 꽁꽁 얼려 버린다.

활이 X자로 갈라지고, 홀로그램 조준선이 눈앞에 떠오르는 등 설원 특공대 바루스는 기본 효과와 스킬까지 모두 변화했다.

신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 사러가야지" "설월특공대 바루스 좀 멋있네" "설원특공대 바루스 멋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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