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가 두산베어스 개막전 티켓 예매 서비스로 폭주하고 있다.

티켓링크는 티몬과 함께 19일부터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연동해 진행한다. 티몬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의 딜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몬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지게 된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이다.

특히 두산베어스 홈개막전 예매가 시작되자 티켓링크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가 19일 오전11시부터 시작된다. 두산베어스 개막전 입장권은 인터넷(티켓링크)과 전화, 지하철역의 현금지급기(한네트)로 할 수 있으며 편의점(CU,GS25)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성공 방법은 해당 사이트에 미리 가입하고 로그인을 해두자. 로그인을 했다면 좌석을 고르는 방식이나 선택해야 하는 옵션들을 미리 확인한다. 이제 남은 건 시작시간 20분 전부터 ‘새로고침’ 버튼과의 전쟁을 펼치는 것이다. 

티켓링크 사이트 두산 베어스 티켓팅으로 마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 어떻게 해?” “티켓링크 두산 베어스 대박” ““티켓링크 두산 베어스 파워 업”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언제 되려나” "두산베어스 개막전 티켓링크 예매, 경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두산베어스 개막전 티켓링크 예매, 이번 시즌 파이팅" "두산베어스 개막전 티켓링크 예매, 예매 긴장되네" “두산 베어스, 지금부터 대기타자” “두산 베어스, 티켓 링크 사랑해요 두산” “두산 베어스, 이번에는 꼭”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티켓링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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