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은 35세 청년사업가 재미 한국인 대니얼 김의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개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1'으로 명명된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는 '자이로스코프'가 오토바이 아래 장착돼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스마트폰에도 들어가 있는 자이로스코프가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는 'C-1'은 친환경 전기오토바이로 220V 전원에 2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되고 한번 충전에 최대 32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시속은 160km/h.
한편 대니얼 김이 발명한 C-1은 올해 안으로 출시 예정이고 가격은 2000만원대 중후반으로 잡고 있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에 누리꾼들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나도 살래"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안 다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