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애교시구’ 관심 폭발

 

 ‘신의 선물’ 이보영의 ‘애교 시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 2009년 10월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SK의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KIA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이보영은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잠실구장에는 지성이 직접 찾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2011년 4월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전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당시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이보영은 롯데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보영은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에서 김수현 역을 맡아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연쇄살인범(강성진 분)을 쫓던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 분)을 피해 도망가던 연쇄살인범과 마주하게 됐다. 차 안에 있던 그녀는 길 위에 서 있는 연쇄살인범을 보자마자 핸들을 잡고 악세레이터를 밟았다. 그러나 차와 부딪힌 연쇄살인범은 분노하며 일어나 김수현이 있는 차에 올라타 김수현을 밀어내고 외딴 곳으로 이동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보영의 시구를 본 누리꾼은 “신의 선물 이보영은 레전드” “신의 선물 이보영 매력넘쳐” “신의 선물 이보영 안볼 수가 없네” “신의 선물 이보영 시구도 짱이네” “신의 선물 이보영 올 시즌에도 시구 부탁” “신의 선물 이보영 시구도 관심 폭발” “신의 선물 이보영 갑자기 시구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