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100회 특집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에서 다시 한번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이날 정글 레전드 팀과 과 신입 병만족은 1인당 1개의 생존물품을 받을 수 있는 ‘삼각주 무기고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미션을 완수한 추성훈은 무기고에 놓인 아이템 중 하나를 고른 후 또 다른 추가 물품을 보고 탐이 났는지 급 관심을 보였다. 추성훈의 마음을 빼앗은 물품은 바로 어린이 교육용 만화책. 추사랑의 아버지인 추성훈은 머나먼 타국에서도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에 김병만은 “(추)성훈이는 여기서도 사랑이 생각뿐이다”며 그를 놀렸고, 추성훈은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오늘(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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