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크즈 ‘온라인 챔피언’… 잔나 서유리는 ‘오프라인 여신’

 

벨코즈 챔피언이 화제다. 5일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 완료 후 패치를 통해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등장했다.

118번째로 리그에 참가한 '공허의 눈' 벨코즈는 3개의 촉수를 가진 연체동물의 모습의 챔피언이다. 세상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태어난 벨코즈는 3개의 촉수를 이용해 상대의 머리를 갈라 지식을 훔쳐먹는 챔피언으로 묘사된다. 벨코즈는 긴 스킬 사거리를 가진 마법형 챔피언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능력이 뛰어나 라인전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동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아 정글러의 갱킹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온라인에선 벨코즈가 챔피언이라면 오프라인에서는 역시 ‘롤챔스의 여신’ 서유리가 챔피언이다. 성우 서유리는 롤 캐릭터 아리와 잔나 등의 코스튬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서유리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벨코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벨코즈, 플레이하기 힘들겠다" "벨코즈, 페이커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벨코즈, 빨리 플레이해봐야지" "벨코즈, 이상하게 생겼네" “서유리 이번엔 벨코즈?” “벨코즈가 뭐길래” “벨코즈 짱” “벨코즈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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