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로 귀화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안현수의 과거 적응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가 게재돼 올라오면서 눈길을 모은다. 바로 러시아 생활에 적응 중인 안현수의 모습인데, 러시아어를 배우는 과외선생님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슴골이 드러난 상의에 민망해하면서도 열심히 듣는 안현수의 모습이 재미있다..
안현수에게 러시아어를 가르치고 있는 여성은 같은 빙상 선수로 팀메이트로 알려졌는데, 누리꾼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우나리 씨의 사진과 함께 올려 안현수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공부에 집중이 되겠느냐’ ‘급귀화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올리면서 웃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러시아로 귀화한 후 생활소식을 전한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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