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는 최근 2014년 수영복 특집판 모델을 공개했다. SI의 수영복 특집 표지모델로 선정되는 것은 모델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자 스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70년대 최고의 슈퍼모델로 꼽혔던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비롯해 타이라 뱅크스 등이 대표적인 SI모델이다.
이번 수영복 특집판에서 눈길을 끄는 건 새롭게 떠오르는 글래머 모델 발레리 반 그라프. 네덜란드 출신인 발레리 반 그라프는 장난스런 표정에도 케이트 업튼에 뒤지지 않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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