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의 아찔한 누드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수건으로 살짝 가리고 있는 전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수건으로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채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수건에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볼륨고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미란다 커는 6일에도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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