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Boy In Luv)'의 뮤직비디오는 10대의 사랑 이야기라는 곡의 주제에 맞춰, 학교 세트에서 촬영했다.
스케치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풋풋한 소년과 상남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멤버들은 진짜 남고생처럼 책상에 둘러 앉아 장난을 치는 한편, 맏형 Jin(진)과 리더 랩 몬스터(Rap Monster)는 거친 눈빛과 포즈로 신곡 제목과 같은 상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상남자(Boy In Luv)'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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