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선정성에 결국 '19禁' 판정

걸그룹 스텔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결국 방송사 심의에서 '19금(禁)' 등급을 받았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낮 12시 음원과 함께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를 통해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스텔라 네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허벅지를 넘어 힙라인까지 드러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댄스를 선보여 선정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스텔라는 10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도 과감한 노출과 포즈로 관심을 모았고, 이에 지난달 스텔라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됐던 일명 '마리오네트 놀이'가 새삼 주목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스텔라 뮤비 19금 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텔라 뮤비 너무 야하긴 해" "스텔라 뮤비 청소년 시청 불가 등급 맞는 듯" "스텔라 뮤비 좀 심했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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